[식약처 낙태약 허가 반대 집회 보고] 김길수 목사 - 2025.12.12
“오늘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식약처 낙태약 허가 반대 집회,
오늘도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신 집회였습니다.
집회를 위해 지난 9일(화), 청주 오송을 방문하여
김주성 교수님과 함께 현장 답사와 집회 신고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11일(목),
현대약품 앞에서 제8차 규탄집회를 마친 후
청주 광고사에서 현수막을 인수하고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아침 9시, 식약처 집회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현수막 설치, 장비 배치, 동선 정리까지
모든 준비는 완벽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시작 10분 전,
발전기 시동을 거는 순간—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이리저리 수소문했지만 대책은 없었습니다.
심장은 조여 오고, 시간은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발전기 앞에서 멈춰 서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시동은 끝내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오송생명교회 이연호 목사님께서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작은 앰프를 가져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집회를 진행하기에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바로 옆 현장에서 YouTube 생중계 팀이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급히 사정을 말씀드렸고,
그분들이 무선 앰프를 기꺼이 빌려주셨습니다.
영상은 없었지만,
집회는 중단되지 않았고, 말씀은 선포되었으며, 외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집회는 무사히, 그리고 은혜 가운데 마쳐졌습니다.
신앙 고백
주여, 오늘도 고백합니다.
제가 2% 부족했습니다.
아니, 더 부족했습니다.
주여,
제가 먼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준비는 했지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집회를 멈추지 않으셨고,
사람의 부족함을 넘어
당신의 방법으로 길을 여셨습니다.
오늘도 다시 배웁니다.
이 사역은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임을,
이 싸움은 장비로 하는 싸움이 아니라 기도로 하는 싸움임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아멘.

[식약처 낙태약 허가 반대 집회 보고] 김길수 목사 - 2025.12.12
“오늘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식약처 낙태약 허가 반대 집회,
오늘도 분명히 하나님께서 하신 집회였습니다.
집회를 위해 지난 9일(화), 청주 오송을 방문하여
김주성 교수님과 함께 현장 답사와 집회 신고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11일(목),
현대약품 앞에서 제8차 규탄집회를 마친 후
청주 광고사에서 현수막을 인수하고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아침 9시, 식약처 집회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현수막 설치, 장비 배치, 동선 정리까지
모든 준비는 완벽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시작 10분 전,
발전기 시동을 거는 순간—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이리저리 수소문했지만 대책은 없었습니다.
심장은 조여 오고, 시간은 흐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발전기 앞에서 멈춰 서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시동은 끝내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오송생명교회 이연호 목사님께서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작은 앰프를 가져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집회를 진행하기에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바로 옆 현장에서 YouTube 생중계 팀이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급히 사정을 말씀드렸고,
그분들이 무선 앰프를 기꺼이 빌려주셨습니다.
영상은 없었지만,
집회는 중단되지 않았고, 말씀은 선포되었으며, 외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집회는 무사히, 그리고 은혜 가운데 마쳐졌습니다.
신앙 고백
주여, 오늘도 고백합니다.
제가 2% 부족했습니다.
아니, 더 부족했습니다.
주여,
제가 먼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준비는 했지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집회를 멈추지 않으셨고,
사람의 부족함을 넘어
당신의 방법으로 길을 여셨습니다.
오늘도 다시 배웁니다.
이 사역은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임을,
이 싸움은 장비로 하는 싸움이 아니라 기도로 하는 싸움임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