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국회 6문 앞 릴레이 피켓 시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외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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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차 국회 6문 앞 릴레이 피켓 시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외>

26.2.11(수요일) 오전8시~9시. 국회 6문 앞

주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참가자: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서윤화 공동대표/오창화 공동대표/이명진 공동대표/이재욱 공동대표/홍순철 공동대표/안석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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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외 릴레이 피켓 시위 현황. 국회의사당 6문 매주 수요일 오전8시~9시

■ 주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2025.11월>

 

1차. 11월 5일 (수)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2차. 11월 12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3차. 11월 19일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4차. 11월 26일 이태희목사(그안에진리교회)

 

<12월>

 

5차. 3일. 원성웅목사(옥토교회 원로, 한다연 고문)

6차. 10일. 백운주목사(증가교회)

7차. 17일. 신용백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8차. 24일. 임재웅목사(신촌감리교회)

9차. 31일. 박용배목사(316교회, 예장개혁,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2026.1월>

 

제10차. 7일 .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공동운영위원장 제양규 교수 , 이봉화 , 러브라이프 이예진

제11차. 14일. 최상윤 목사(예광감리교회) 함덕기 목사(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제12차. 20일.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제양규 운영위원장, 이상대 사무국장, 안석문 목사(아침교회), 오세라비 , 금글로리아

제13차. 28일. 1776연구소 대표 조평세, 더포윈즈 청년팀, 안석문 목사(아침교회)

 

<2026.2월>

 

제14차. 4일. 김용준 변호사, 안석문 목사(아침교회), 제양규 교수(태여연 공동운영위원장), 서윤화(아름다운피켓 대표)

제15차. 11일.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서윤화 공동대표/오창화 공동대표/이명진 공동대표/이재욱 공동대표/홍순철 공동대표/안석문 목사

 

(아래는 코람데오닷컴(http://www.kscoramdeo.com) 기사)

 

2026년 2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약물낙태 도입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한번 제기됐다. 이날 피켓 캠페인은 태아여성보호연합이 주최했으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단’이 직접 현장에 나서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약물낙태의 위험성과 입법 공백 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현장에는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를 비롯한 서윤화 공동대표, 오창화 공동대표, 이명진 공동대표, 이재욱 공동대표, 홍순철 공동대표가 참여해 발언했다.

 

가장 먼저 의학적 위험성이 강조됐다. 홍순철 공동대표(고려대학교 산부인과 교수)는 약물낙태에 사용되는 미소프로스톨 성분에 대해 “본래 위궤양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로, 임산부 사용을 전제로 허가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소프로스톨 사용으로 인한 자궁파열, 과다 출혈, 자궁적출, 산모 사망 가능성, 그리고 태아 기형 발생 사례들을 언급하며 “약물낙태는 여성의 건강과 생식 능력까지 장기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공식 경고 사례를 언급하며, 모자보건법 개정을 통한 약물낙태 도입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욱 공동대표(경기서부노회, 카도쉬아카데미 이사)는 아동·청소년 연구자이자 목회자의 입장에서 발언했다. 그는 “아이들은 생명을 법이나 이념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배운다”며, 반려동물·식물·형제자매를 통해 생명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약자를 희생시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아이들은 즉각 윤리적 질문을 던진다”며, 낙태가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때 아이들이 느끼는 도덕적 혼란을 지적했다. “왜 가장 약한 생명은 보호받지 못하느냐”는 아이들의 질문 앞에 국회와 사회가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창화 공동대표(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는 위기임산부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낙태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비난할 수 없다”면서도, “생명을 지켜낸 선택이 결코 외로운 결정이 되지 않도록 입양가족들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호출산 제도와 입양가족 네트워크를 언급하며,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 선택이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길이 아니라 또 다른 공동체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이명진 공동대표(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공동대표)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언급하며, 의료의 본질은 생명을 살리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낙태가 상업화될 경우 의료는 생명 보호가 아닌 수익 구조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낙태에 대한 형사 규정, 의료인의 양심 보호, 상업주의 배제 등 ‘생명존중 3대 원칙’을 제시하며, 국가가 생명 앞에서 분명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윤화 공동대표(아름다운피켓 대표)는 시민 교육과 성교육의 방향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많은 시민들이 낙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성에게 어떤 후유증이 남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며 정보 비대칭을 지적했다. 특히 학교 성교육이 성적 자기결정권에만 치우쳐 생명 존중 교육이 실종되고 있다며, 과학적 사실과 윤리적 관점을 함께 다루는 공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봉화 상임대표(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는 공동대표단을 대표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정리했다. 그는 “약물낙태는 여성 보호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성과 태아 모두를 위험에 노출시키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는 더 이상 입법 공백 뒤에 숨지 말고, 가장 약한 생명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동대표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물낙태 논쟁이 단순한 선택권이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료·교육·윤리 전반을 관통하는 국가적 책임의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다음세대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가 생명 보호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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